From a certain moment, I came to realize that as research on the flatness of painting continued, the desire to transcend the limits of flatness grew along with it. Since then, I have been documenting the process of condensing or deconstructing the data collected during the collision between materials with different properties in a Korean style of fine art.

In fact, we all die many times. We just don't notice that death can happen at various moments in life. Changes in my emotions, where I live, my job, and my daily habits are also a kind of death. But I believe that we are constantly reborn through movements and trivial actions. The traces of chance that my brush creates as it lingers on the screen for a long time and then flows to another trajectory contain the temporary nature of a human being and the anxiety of a worldly existence. That is why my brushstrokes continue for the realization that I can constantly learn and be reborn. From a moment of anxiety to a moment of serenity, from awareness to unconsciousness. Therefore, my brushstrokes for the realization that is why I can constantly learn and be reborn will continue. From a moment of anxiety to a moment of serenity, from awareness to unconsciousness.

어느 순간부터 회화의 평면성에 대한 연구가 지속될 수록 평면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욕망도 함께 커져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 그 이후로 나는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 재료들 간의 충돌과정에서 수집 된 데이터를 응축시키거나 해체하는 과정을 한국적인 회화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.  

사실 우리는 모두 여러 번 죽습니다. 죽음은 삶의 여러 순간에 발생할 수 있음에도 단지 알아차리지 못할 뿐 입니다. 나의 감정이 변하고 사는 곳, 직업, 일상의 습관들이 바뀌는 것 또한 일종의 죽음입니다. 하지만 나는 우리는 움직임과 사소한 행동들로 인해 끊임없이 다시 태어난다고 믿습니다. 나의 붓이 화면 위에서 어떤 순간에 오랫동안 머무르다가 또 다른 궤적으로 흘러감에 따라 만들어내는 우연의 흔적들은 한 인간으로서의 일시적인 본성과 세속적 존재로서의 불안을 머금고 있습니다. 그렇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위한 나의 붓질은 계속될 것 입니다. 불안의 순간에서 평온의 순간으로, 자각에서 무의식으로 말입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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